- 특별재난지역 동해시, 산불 피해지역 방문은 행복한 기부 여행입니다 -

동해시는 5대 권역별 관광사업의 완성으로 하늘, 바다와 함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와 해랑전망대, 자연과 익사이팅이 조화를 이룬 친환경적 복합 체험 관광단지인 무릉별유천지를 조성했으며, 그동안 통제되었던 등산로를 정비하여 대한민국의 장가계라 불리는 베틀바위와 마천루 등이 개방되었고 국내 유일한 해안 교량 추암 출렁다리와 한섬 감성바닷길 등 수많은 관광지 개발이 있었습니다.

또한, 2021년 11월, 2019년 산불로 소실되었던 망상오토캠핑리조트와 망상해변 한옥마을의 재해 복구 공사 준공으로 4계절 휴양이 가능한 숙박시설까지 마련하여명품 관광지로써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 해랑전망대 전경

무릉별유천지 전경 

그 결과 관광객의 수가 지난해 대비 80% 가 증가되는 등 지역의 활기를 띠는 가운데, 지난 3월 5일 발생한 대형 산불로 동해시의 주택과 논골담길 인근 관광지, 산림 등 많은 곳에서 피해를 입고, 이로 인해 지역 경기가 침체 되고 지역 주민들 또한 걱정과 불안이 더해지는 상황입니다.

산불의 여파로 관광객의 80% 이상 감소하는 등 관광산업의 비중이 큰 우리시는 산불 2차 피해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동해시에서는 단체관광객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포함해 팸투어(사전답사여행), 스탬프 투어 사업 등을 시작했으며 곧 ‘동해 시티투어버스’를 운행하고, 코레일 KTX와 ‘행복 기부여행’ 마케팅을 전국적으로 펼쳐 침체된 지역 경기 극복을 위해 관광 홍보에 만전을 기할 계획입니다.

※ 관광관련 문의: 동해시청 관광과 주무관 김미진 / 033)539-8034